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역체 문장/일본어 (문단 편집) === 앗 하는 사이(あっという間に) === 일본어를 배운 사람들에게 익숙할 것 같은 일본어의 관용구인 あっという間に를 그대로 직역한 것. 놀라서 감탄사를 지를 짧은 시간 내에 일이 이미 일어났거나 완료됐을 정도로 신속했음을 의미한다. 표현상 미묘한 뉘앙스 차이가 대부분인 위의 예제들보다도 명백히 어색한 직역투 표현이다. 문맥이나 상황에 따라 '순식간에', '눈 깜짝할 사이에', '반응할 겨를도[* 혹은 사이도, 새도 등.] 없이' 등으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래 형태를 살린 번역으로는 '아차 하는 사이'라는 표현이 있다. 다만 뉘앙스는 미묘하게 다르다. 이 표현은 부정적 뉘앙스가 살짝 깔려 있다. 물론 '앗'이라는 감탄사는 우리말에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표현이다. 하지만 이때는 '순식간에'라는 의미보다 '방심한 사이'라는 뉘앙스가 강해져 의미 차이가 생긴다. 가령 [[날치기]] 같은 사건사고를 접했을 때 많이 쓰인다. 신문 기사 같은 데에서도 '앗 하는 사이에 낚아채 가서는 사라졌다' 식의 표현은 피해자의 심리를 더욱 직접적으로 표현해서인지 많이 쓰이는 편. 일본어 표현에서 순식간에라는 쪽에 맞는 한국어 관용구는 "눈 깜짝할 사이에"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